HOME > 고객센터 > 뉴스 & 공지사항
타이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5
첨부파일
제목
[뉴스] [세계일보]선문대-캄보디아 7년째 민간 교류 ‘눈길’
기업·병원 손잡고 캄보디아 봉사 활동 / 보건진료소 건립, 주민 숙원 이뤄
 
“2010년부터 7년째 저희들을 지원해주고 있는 선문대와 청심국제병원 등 통일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캄보디아 수교 20주년을 맞아 선문대와의 각별한 우정이 양국의 우호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크 버나(Youk Bunna) 캄보디아 왕립행정학교 총장이 지난 15일 충남 아산 선문대에서 열린 ‘선문대-캄보디아 왕립행정학교 교류협약및 의약품 기증식’에서 황선조 선문대 총장에서 한 말이다.
유크 버나 총장은 캄보디아 행정부 차관인 동시에 중앙공무원을 교육하고 모든 대학을 관리하는 왕립행정학교의 수장이다.

유크 버나 총장이 선문대에 각별한 감사를 표한 것은 선문대가 다양한 지원으로 보건의료, 위생환경 상태가 열악했던 캄보디아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켜줬기 때문이다.

21일 선문대에 따르면 선문대는 한국 청심국제병원, 일본 일심병원, (사)자원봉사 애원과 손잡고 캄보디아 카오크랭 섬에서 특별한 의료봉사를 진행해 왔다. 선문대가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전 까지 2700여명이 거주하는 카오크랭 섬은 중학교 1개와 초등학교 3개의 교육기관을 갖췄지만 의료시설이 전혀 없어서 주민들은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대신하고 있었다.
 

선문대는 캄보디아 정부희 허가를 받아 이곳에 보건진료소를 세웠다. 건설비용 4000만원은 한국과 일본에서 지원하고, 의료장비는 한국과 크라체주에서 공동출자했다.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캄보디아 국왕은 크라체주 카오크랭 섬에 보건진료소 건립을 허가했고 2016년 12월 캄보디아 장관과 상하의원, 주지사, 선문대 해외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이 열렸다. 이곳은 카오크랭 섬의 보건진료소는 주민 진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선문대 거점 봉사센터로서 대한민국 국위선양에도 한 몫 하고 있다.

선문대는 이곳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선문대 사회봉사센터가 캄보디아 해외봉사단을 파견할 때는 많은 사람이 뜻을 모았다. 보건계열(간호, 물리치료, 응급구조, 치위생)학과는 주민들의 건강검진과 스케일링, 위생 교육을 맡았다. 학교 교직원은 후원금으로 힘을 보탰다.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사전답사 후 현지문제해결을 위한 ‘글로벌 이노베이터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개설했다.

학생들과 교수들은 한 학기동안 머리를 맞대고 캄보디아 카오크랭 섬의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그 결과 선문대 공대 학생들은 적정 기술을 활용한 봉사에 투입돼 현지 재료로 스포츠 쓰레기통, 자전거 세탁기, 태양열 실내등, 수레 자전거, 쓰레기 소각장을 제작했다.

이중 ‘스포츠 쓰레기통’은 분리수거가 생소한 현지 어린이에게 농구를 하듯 페트병을 모으도록 설계했다. ‘자전거 세탁기’는 전기가 부족한 지역에서 쉽게 세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태양열 실내등’은 태양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했다.
선문대 캄보디아 해외봉사단은 올해 12월 프레이뱅 지역 파견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니크로엉 초등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나선다. 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15일 교류협약식에는 그동안 봉사를 함께 해온 청심병원, 제약회사 (주)퍼슨 관계자도 참석했다. 이날 ㈜퍼슨(대표 김동진)은 6억원 상당 의약품을 기증했다.

황선조 선문대 총장은 “컴보디아 정부와 함께 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보건진료소를 건립하는 등 민간외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선문대는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고 세계 각국과의 민간외교와 해외봉사활동을 확대하면서 선문대 학생들이 지구촌 곳곳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 네크워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출처 :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70921002851


이전글 [대전일보]선문대, 캄보디아 의료봉사 눈길
다음글 [약업신문]퍼슨,어린이 멀미약 출시기념 직장어린이집 이벤트 진행